전 초보일때 블리츠를 자주 했었음
그랩 손맛이 장난이 아니라서 너무 좋았어요
1. 한타때 적팀과 우리팀이 대치중이였음
근데 저기서 아무무가 보인거임
참고로 전 이때 완전 초보... 아무무 궁도 모르고 몸 딴딴한것도 몰랐음
근데 아무무가 되게 쪼끄매보이잖아요. 그래서 올ㅋ 몸 약한가보다ㅋ 하고 바로 그랩
그 뒤에 일은 잘 생각이 안 나네요... 한타를 이긴 것 같기도 하고...
2. 지금이야 서폿일때 점멸 탈진을 들지만
초보일땐 아무것도 몰랐죠. 그래서 강타 점멸을 들었음(점멸은 도망가기가 좋아서 필수임)
강타는 1분에 한 번씩 쓸 수 있어서 제가 정말 좋아했죠. 1분에 한 번씩 강타로 미니언을 쳐묵쳐묵
그러면서 앞에 있는 원딜 끌고 싶어서 적 미니언을 계속 죽였음
제가 계속 CS를 먹으니까 옆에 원딜이 "블츠님 미니언 되게 좋아하시네요;;"라고 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