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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플레 이상 가기 위한 최소한의 기본 게임지능
게시물ID : lol_526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nH
추천 : 11
조회수 : 2234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4/07/23 07:03:52
1.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곤 페이스 체크(부쉬를 몸으로 확인함)는 안하느니 못하다. ( 애초에 살려고 적이 있는지 파악하는건데 몸으로 체크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됨 모순임. 몸으로 확인한다 > 진짜 적이 있다 > 죽는다? > 그렇담 본래 페이스 체크의 목적은 무엇 이었는가 >죽기 위해서인가? ) 대다수 실버~골드 구간 인베이드로 죽는 경우는 페이스체크가 9할 이상

2. 상대방에 적어도 광역기 있는 ap + 정글러 + 그외  총 3명이상의 적이 살아있을때 무리한 바론 오더는 지양한다.
유리 할 때 한타 이겼다고 바론을 가져갈 필욘 없다. 이기고 있다면 그대로 이기면 되지 굳이 변수를 만들 필욘없다.
물론 확실한 굳히기를 위해 가져갈 순 있지만. 조금이라도 무리하다고 판단된다면 굳이 바론을 갈 필요가 없다. 유리할 땐 상대방에게 바론을 주는 상황을 모면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 골론즈에선 발정난 바론성애자마냥 바론핑만 줄창 찍다가 역관광당하고 게임 역전당하는 경우가 다반사

3. 강타가있는 정글러가 아닌이상 상대가 용을 무조건 가져가는 상황이오면 괜히 스틸 하려고 어물쩡 하지말고 그 시간에 cs나 더 먹자.
희박한 스틸확률에 비해 기대이익이 더 높으며 손해를 최소화 하는 것. 골론즈 이하에선 용 스틸하려다 1+1으로 킬 주는건 기본

4. 무리한 푸슁을 구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미 바론과 용을 가져간 상황이라면 무리한 푸슁을 해도 되지만
바론이 있거나 곧 바론젠 타이밍인 상태에서 괜히 웨이브도 없는데 무리하게 푸슁하다 정비 탐에 상대 전부 젠되서 역바론 먹히는경우가 골론즈 이하에선 다반사다. 어느때 정비해야하는지 상황을 인지 할 수 있어야함.

5. 생존 있고 스펠 있지 스펠 있고 죽음 있는거 아니다.
인베이드에서 그랩 잡히고 플래시 쓰는 것은 골론즈 이하에선 다반사

6.힐충이 되지말자.
꼭 힐을 실피일떄만 쓸려는 강박관념을 가진 사람이 있다. 괜히 힐타이밍 놓치거나 쿨만 늦게돈다.  애매한피에서 힐도 안쓰고 cs 디나이만 당한다. 그럴바엔 방어막을 들던가... 실피일때 쓰는게 무조건 나쁘다는게 아닌데 너무 심하게 강박관념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때 그때 효율적으로 좀 써줬으면 함. 예를 들어 바텀에서 투힐이면 한명씩 번갈아가면서 힐쿨 좀 돌려줬으면 함
힐쿨도는만큼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다.

7.기본적으로 상대방에 은신챔이 있다면 라이너나 정글은 핑와 좀 장전하자
골론즈 이하에선 은신챔상대하면서 핑와 1개도 안사고 정작 개피만 만들고 은신으로 도망가서 못잡고 말리는 경우가 다반사

8.탑 바텀 스왑했으면 제발 포탑 좀 빨리 부셔라.
라인 스왑을 했을 때 2명이 선 라인중에 누가 더 포탑을 빨리 부시고 1명이 선 라인에서 누가 더 오래 포탑을 지키냐가 승부인데.
골론즈 이하에선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평소처럼 느긋히 cs챙긴다
덤으로 정글러는 이때 2명이 선 라인에 가세해서 상대 포탑을 더 빨리 밀거나 1명이선 라인에가서 우리 포탑을 지켜주거나 선택을 해야하는데. 그냥 평소대로 정글링만 하는건 덤

9.상대방이 올ad인지 올ap인지 cc기가 많은 조합인지 그렇지 않은 조합인지
파악하고 템테크를 올려라. 이건 당연한건데 막상 골론즈에선 30분 되도록 상대방이 올ap든지 올ad든지 관심도 없다가
40분 쯤에 파악하고 "상대팀 올ad임" 하는게 다반사

10.와드는 효율적으로 박아라.
롤하면서 가장 와드를 비효율적으로 박는 경우의 대표적인 예가
블루냐 퍼플이냐에 따라 좀 다를 수 있겠지만 바텀에서 서폿이 삼거리에 와드 박고 그 옆에 큰길 강가 코너에 있는 부쉬에 와드 박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삼거리에 와드를 박았다면 큰길에는 용앞에 와드를 박는것이 시야확보에 더 효과적일 것이다
그 밑에 부쉬에 박으면 시야확보가 덜되서 그만큼 늦게 보이고 갱에 빠른 대처를 하기 힘들다. 하지만 이런일은 골론즈에선 일상다반사.

11.장신구는 있으면 좀 써라
골론즈이하에선 장신구가 아니라 장식품이 되는게 일상다반사.
특히 바텀 싸움에서 원딜이 장신구 쓰지도 않고 아끼는 경우가 많다.
맨처음 시작엔 서폿도 거의 대부분 장신구만 들고 시작하는데 그것으론 밑에 부쉬 시야 밝히기도 버겁다.
밑에 부쉬에 장신구 좀 박으면서 싸우면 더 유리 할 것이다.

12. 상대가 인베이드 와서 도망갔을 때는
뭉쳐 있어라. 도망가서 퍼져있으면 다시 들어가기도 힘들고 역관 치기도 힘들다. 흩어져서 빠지게 되더라도 다시 뭉쳐서 진입해라. 골론즈 이하에선 도망가놓고 다시 퍼진상태에서 들어가다 한명 걸려서 먼저 죽는 것이 다반사. 아님 빠르게 다른 버프몹 선택을 하거나.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어요. 그냥 생각나는 데로 적다보니 약간 반말체라 죄송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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