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이철환 글 그림
"깊이를 갖고 싶다면 높이에 집착하지 말고 지금 해야 할 일을 하며 묵묵히 걸어가면 돼.
깊이를 갖는다는 건 자신의 가능성을 긍정하며 어둠의 시간을 견디겠다는 뜻이니까.......
나도 확신할 순 없지만 실패와 치욕을 통해 우리는 깊이를 배우는 것일지도 몰라......."
힘들고 아픈 매순간마다 이 책을 읽으면 이제 곧 괜찮아지리라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냥 그게 느껴져요.
읽을 때마다 치유받는 그 느낌을 여러분도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자신은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고 친구나 가족에게
웃음을 줄 수 있고 그런 생각을 하게 되요. 지금 이 글 보고 계시는 분들은 꼭! 빌려서 보셔도 되고 사서 보셔도 되고
한 번 읽어보기로 약속해요.
전체적으로 동화 형식으로 되어 있구요. 시가 어려우신 분들께 이 책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