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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김] 선명야당은 가능한가.
게시물ID : sisa_384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mpathy
추천 : 1/3
조회수 : 11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05 20:30:09

[케네스김] 선명야당은 가능한가.

 

http://blog.naver.com/smartguy68/150167354269

 

(케네스김 블로그 운영 방침 상 본문 스크랩 불가. 따라서, 본문 링크 주소로 대신합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케네스김팬-)


 

 

 

 

 

 

& 케네스김? 케네스김팬?

 

 

[케네스김팬이 추천하는 케네스김 길라잡이 - 선거제도, 국가관, 대의민주주의 +(보수론)]

 

 

안녕하세요. 케네스김'팬fan' 입니다. 지난 대선을 전후로 우연히 케네스김 블로그를 접하게 되었고, 정확한 대선 예측에 감탄하여 그 뒤로 계속 방문 중입니다. 해박한 역사지식을 바탕으로 현실 정치를 바라보는 통찰력이 특히 흥미롭더군요.

 

"이 블로그는 조선정치사, 정치, 경제, 사회, 한미 FTA, 국제관계, 남북문제, 법, 제도 등 무겁고 지루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블로그 공지, '인사 - 쾌도난마 케네스김.' http://blog.naver.com/smartguy68/150116945406)

 

사실은 근래 케네스김의 최신 게시글들만 퍼다 나르다가, "'반새누리, 반노'라더니 노무현, 친노 까는 글밖에 없더라" 하는 지적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이 블로그의 전부라면 '반MB'만을 외쳐댔던 이들과 다를 바 없겠죠. 그래서 예전 게시글 중에서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읽었던 글 세 가지만 골라서 링크 올립니다. -케네스김팬-


(선거제도)
정동영의 탁월한 정치개혁안. 2012/10/29
http://blog.naver.com/smartguy68/150150490866


(국가관)
국가란 무엇인가. 2012/10/26
http://blog.naver.com/smartguy68/150150292759


(대의민주주의)
직접민주주의는 역사의 탄핵을 받은 제도이다. 2012/09/22
http://blog.naver.com/smartguy68/150147917636


 

 

※보너스.

 

DJ를 존경하는 케네스김을 향해 '빨갱이', '좌파'라 욕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본인은 스스로를 '보수적'이라고 표현하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케네스김의 보수론)
보수란 무엇인가. 2012/05/17

http://blog.naver.com/smartguy68/150138779991


 

* 2013/04/30 덧붙임

 

 - 과도한 빠심이 마음에 안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정치관은 스스로 형성하는 것이라고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저 또한 케네스김의 글을 맹목적으로 좇지는 않고 있으며, 이 같은 정치관을 강권할 의도는 없습니다. 저는 해당 블로그를 통해 '신선함'을 느꼈고, 묘한 '통쾌함'도 느꼈습니다. 식견을 넓히는 차원 내지는 이해의 폭을 넓히는 차원에서 권합니다. 변명이 길었네요. 과도한 빠심 티 안나게 노력하겠습니다. ㅎㅎㅎ

 

- 무작정 글을 가져오기 보다는 스스로의 견해를 가진 글이 보고 싶다는 의견 있었습니다. 저도 정치관이 탄탄하게 잡혀서 제 견해를 제대로 쓸 수 있을 날을 기대합니다. 응원처럼 느껴지기도 해서 감사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해당 블로그 글을 계속 퍼오는 것은, 블로그 방문 계층을 좀 더 넓혀서 외연을 넓히는 데 일조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는 케네스김의 글이 격식은 떨어질지언정 힘 있고 논리를 가진, 게다가 대중의 입맛까지 고려한 양질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해당 블로그는 한정된 인원들만 들어오다보니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대선도 총선도 없지만, 저의 '뻘짓'으로 외부 인원 유입이 이뤄져 또 다른 피드백 형성을 기대하는 마음이 우선은 큽니다.

 

 * 2013/05/01 덧붙임

 

- "덕분에 좋은 글 읽었습니다. 좀 과격한 국가주의를 내세우는 부분은 맘에 안들었지만 전체적인 논조와 진정성은 공감합니다. 이런 사람이 진짜 보수겠죠. 참여정부가 양극화에 기여했다는 사실은 잊어서는 안됩니다."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크게 공감합니다. "좀 과격한 국가주의"가 아닌가 하는 점에서 저도 다소 불편함을 느꼈거든요. 그러나 누구 말처럼 제 수준이 떨어져서 직접 논리적으로 비판하긴 또 어렵고 ㅎㅎㅎ 해당 블로그의 외연 확장을 바라는 이유 중 하나겠죠. 더 많은 사람들과의 공유, 공감, 반론, 비판, 피드백 등등을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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