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역은 나온지 3일 만에 클리어 해버렸었습다.
소린이 시절을 되돌아보면서 1제대 4링으로 어렵사리 클리어했던 아련한 추억이 생각났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손은 이미 컨트롤에 집중해서 보스가 걸레짝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때에 비하면 확실히 강해졌네요...
그러고보니 울보 미사일 필중이 버그였담서요?
전 그것도 모르고 큐플보정 드럽게 아프네 하면서 그냥 돌진하며 했습니다;;;
그렇게 수복했는데도 수복권은 1200장 대를 유지중인건 무엇...
너무 고여버려따....
구호작전은 가지고 있지 않은 카노자매를 위주로 했습니다.
2-4 를 140번이나 클리어하고 겨우 나온 딸기카노에 비해 포도는 그냥 4제조로 먹었어요....
여러분 999/130/430/130 돌리세요.... 포도 나옵니다.....
인형파밍은 가지고 있지 않은 PRD랑 세르듀코프를 위주로 했습니다.
3성이라 그런지 딸기보단 훨씬 잘나오더군요. 둘 다 20판 안에 먹었습니다. 개이득
이렇게 큐플은 일주일 만에 막을 내려버렸습니다. 가면갈수록 컨텐츠를 미친 속도로 소모하는 느낌이드네요.
그럼 이만, 큐플 후에 있을 저체온증 히든 복각에서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