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40석 전부를 세월호 유가족에게 양도했다.
유가족분들이 자신의 가족들을 가슴에 묻은 후, 그 본인들까지 질타와 폄하로 묻어버려했던 새누리의원들을 똑똑히 보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새누리 의원들은 그 분들을 보면서 마지막으로 자신이 어느 편에 서야하는지 다시한번 상고했으면 좋겠다. 촛불앞에 드러난 악날한 정권과 함께 심판당할 것인지, 지금이라도 속죄하고 사람된 도리와 마음으로서 세월호 유가족을 위로하고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할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