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으러, 자전차를 타고 나갔더랬죠.
경찰분들은 자전차 운전하는 사람은 단속을 안하더라고요. ㅋ..
  그래서 혼술할 때는 자전차를 매우 유용하게 이용하는 중입니다.

 뼈다귀집... 오늘은 혼술하려고, 자전차를 타고 갔는데..
 단체손님이 있더군요.
 나보다 늦게 오신 손님들 중에 자리가 없어서 돌아간 분도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처음으로 이 가게에서 술 한잔 하는 것이였는데,
 만원이여서 손님을 기다리게 하고 돌려보내야 할 지경이라니..

 ㅋㅋㅋ
 미안하기도 해서..
 난 혼자니깡

  술 다 비우자마자 일어났죠..
  그런데,
  분명 내가 들어올 땐 마당에 차가 없었는데,
   내가 나가면서 보니 마당에 차가 가득... ㅋ~~~~~~~~

   단체손님들은 근처에 근무하시는 분들이거나, 멀리서 뛰어오신 분들로 예측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