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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하던 날 훈련소 앞에서 돈데크만을 줏었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457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indsback
추천 : 11
조회수 : 108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8/04/23 18:52:26
2006년 5월 4일 입대하던날 훈련소 앞에서 돈데크만을 줏었습니다. 훈련소 첫날밤 부모님과 애인생각에 눈물이 너무 나더라구요 결국..해서는 안될 짓을 해버렸습니다. 돈데크만에게 부탁을해서 제 전역 날짜인 08년 4월 27일로 보내달라 했습니다.. 08년 4월 27일로 갔을때 저는 전역신고를 마치고 부대 위병소를 막 나왔습니다 근대 생각해보니 말년병장 생활은 왠지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4월 23일 쯤으로 가고 싶다 부탁해서 왔더니.. 이런젠장 말차휴가 중이에요-_- 한 14일쯤으로 다시 돌아가야 댈거 같군뇨ㅠ 돈데크만이 좀 쉰다고 하길래 그사이에 컴터좀 잡았습니다ㅋ 증거 자료로 지난번 4월27일로 갔을때 몰래 가져왔던 전역증 올립니다 돈데크만이 그거 가져가면 역사가 뒤틀린다고 막 겁줬었는대 ㅋㅋ아직은 별일없음 ㅋㅋㅋ 입대하는 분들 돈데크만 팝니다. 가격 제시여 흣-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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