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등학교 때 친구랑 씨엔블루 - L.O.V.E 부르면서 하교하고 있었어요 ㅋㅋ
"엘. 오. 브이. 이 걸~" 거리면서 씐나게 집가고 있었는데,
집 들어오니까 엄마가 하는 말이
"뭐가 그리 즐겁길래 애로부인 애로부인 사면서 집에 오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혼자만 웃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