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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게시물ID : today_52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깨와솜사탕
추천 : 5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25 23:55:21
못난 내 얼굴이 예뻐보이는 날은
백퍼 취한 날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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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미니 사과 한개를 먹었더니
술이 좀 깼다.
사실은 사과보단 토익 접수하는 것 때문에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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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절여져 휘청거리는 게 싫지만
어쩡쩡하게 깨서 머리만 아픈 상태도 싫다.
알딸딸, 배시시 웃음이 나오는 정도가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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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 않은 술, 사랑하는 대화상대, 좋은 안주.
매번 삼박자가 고루 맞는 일은 참 행운이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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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속에 사탕 한줌씩 넣어서 다니면
만성 짜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일까?
살은 찌겠지만 성격이 좀 유해질 수 있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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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이 굉장히 편한 만화카페를 찾았다.
2시간 동안 천국을 맛보고 왔다.
우리집 같은 편안함을 느낄 줄이야..
(잠깐동안 잠들었었는데 입가에 흐르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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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최고. 커반 최고. 저렴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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