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웅이 병원에서 시원이랑 준희 통화하는거 듣고 나서
시원이한테 전화해서
저녁먹자고...
이때까지만 해도 나는
드디어 시원이를 포기하는구나
그랬는데
"이쁘게 하고 나와라"
어???
태웅이가 이렇게
뻔뻔한놈이 아닌데
왜이러지
그리고 윤제랑 밥먹으면서
자기도 시원이 포기 안한다고
무개념발언할떄
시발 드디어 작가가 미쳤다
드디어 시청률을 위해 멀쩡한 캐릭터를 병신만드는구나.....
이대로가면 막장드라마;;;;
근대
윤제가 똬
문을 똬
여는데
시원이가 똬
문자가 똬
형이 미안하다...
작가님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