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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전쯤 태어나서 처음으로 미스테리한일을..
게시물ID : panic_52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훈남오크
추천 : 1
조회수 : 192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7/14 04:16:16
전 20대후반의 공포매니아로

평소 집에 혼자있을때 문이 좀 끼익끼익거리거나 무슨소리가나도 그냥

바람부나보다 그릇세워놓은게 미끄러졋나보다하고 그냥넘겻엇는데요

오늘 12시부터 2시정도까지 약간 미스테리한일이있엇네요

약 11시 40분경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는데

창문밖보면서 담배피고잇는데

뒤에서 문열리는소리가나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인줄알고 뒤돌아봣는데 문이그대로 닫혀있고

담배피고안방가보니 부모님은 코골면서 주무시고있고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하던게임을마저하러 책상에앉아 게임을하는데

제가 나이도좀있고 시험준비를하고있어서 게임하는건 눈치가보여
이른바 몰컴을하느라 사운드다끄고 주변소리들으면서.게임을하거든요
그때 화장실쪽에서 플라스틱세숫대야를 바닥에 떨어뜨리는소리가 나더라구요
불규칙하게 3~10분사이에 2~3번정도?
그래서 처음엔 부모님이 화장실가셔서 씻으시나보다하고 전보다 소리에.더집중하며 게임을하고있는데
이상한게 세숫대야 건드리는소리는 나는데  물소리가 하나도 안나는거에요
그래서 같이겜하던 파티원들한테.양해를구하고 화장실에가서 담배피며 한십분정도잇는데
아무소리도안나고해서 별거아니엇는갑다하고 다시겜하는데 자리에앉자마자 또 그소리가..
이쯤되니까 좀 무섭더라구요 부모님은 안방문열어둔채로 주무시고 계시는데

한 12시부터 2시정도까지 그소리들리다 두시넘어서부턴 안들리네요

그 소리의 정체는 뭐엿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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