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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종교 관련 글좀 적겠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681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렉신
추천 : 1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05 23:48:38

 

 

먼저 몇가지 자료를 읽고 시작하겠습니다.

 

기독교의 사회봉사 비율

 

사회적 섬김의 대표적인 분야인 사회복지 분야에서 개신교의 활동이 타 종교에 비해 월등히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합뉴스에서 파악분석 발표한 기사에 따르면 개신교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사업 관련 법인비율이 52.15%로 전제 법인의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불교 27.95% 천주교15.6%를 훨씬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전국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주체별 분류에서도 개신교가 188개로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5%를 차지했습니다. 천주교와 불교가 각각 49개로 12%를 차지한 것과 비교하면 두배 이상 많은 숫자입니다.

노숙인복지시설은 개신교가 거의전담하고 있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체 86개 시설 중 54개(62.8%)가 개신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타종교(불교 8개,천주교 5개)에 비해 월등히 앞섰습니다.


교육분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전국지역아동센터 3013개 중 개신교가 운영하는 센터가 1601개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체의 53.13%를 차지하는 숫자입니다.

종교계가 운영하는 초중고 사립학교도 예외가 아닙니다

2009년 각 종교의 초․중․고등학교 운영현황에 따르면 전체 361개 중 259개를 개신교에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전체 종교 사학의 약 72%를 개신교가 감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그 숫자와 비율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천주교계는 71개-20%와 불교계 31개-8%로 조사 됐습니다.

대북지원 분야에서도 특히 개신교의 활동이 두드러 졌습니다
대북지원 민간단체 79개 가운데서는 22개가 개신교 계열 단체로서 지원실적을 기준으로 하면 3년간 민간단체의 대북지원 중 40.29%를 개신교 계열 단체가 감당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원조단체도 개신교에서 운영하는 단체 수가 17개로, 불교3개, 원불교 2개, 천주교 1개와 비교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의료기관은 천주교가 81개로 전제45%를 차지. 1위를 기록했습니다. 개신교는 49개(29%)로 조사됐습니다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도 개신교 신자가 전체의 80%를 차지했습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해 장기기증 등록을 희망한 사람들 가운데 종교가 있는 기증자의 경우 80%가 개신교였고 11%가 불교신자, 9%가 천주교신자였습니다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당시 자원봉사 현황에서도 전체봉사자 122만여명 가운데

70여만명 약 57%가 한국 교회를 통해 봉사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이밖에 나눔 운동과 관련,

자선기부 경험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불우한 이웃을 위해 돈이나 물품을 내는 자선적 기부를 한적이 있는지에 대해 물어본 경과, "예"라는 긍정적인 응답의 비율이 64.7%로 나타났습니다.

비종교인과 비교해보면 종교인(70.8%)이 비종교인 (57.7%)보다 자선 기부경험이 많았습니다.

2001년 '교통사고 사회적 비용의 추계와 평가'를 발표한 [도로교통 안전관리 공단]의 자료를 가지고 종교와 교통사고와의 상관관계를 종교사회학적으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교통사고를 낸 사람들을 종교인과 비종교인으로 구분할 때 각각 67,421명과, 197,234명으로 종교인에 비해 비종교인의 교통사고율이 3배이상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종교인이 비종교인에 비하여 117,628원으로 397,590원에 비해 상당히 부담을 적게 주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cselee59?Redirect=Log&logNo=100101971316

 

 

 

먼저 위 글을 읽으시면 기독교가 사회봉사에 거의 독점 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읽다보면 이런 생각도 들수 있습니다.

 

기독교인이 많으니 당연히 그런거 아닌가?

 


불교는     1073만  22.8% (총 인구대비 불교인구비율)   43%(종교인구대비 불교인구비율)

개신교는  862만   18.3%  (총 인구대비 개신교인구비율) 34.5%(종교인구대비 개신교인구비율)

천주교     515만   10.9%                //                            20.6%

 

 

이것은 정부에서 각 가정을 토대로 설문조사 하여 낸것으로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cc/3/index.action 

 

즉 통계청을 자료를 가지고 만들어 졌습니다.

 

 

보시다 시피 한국의 기득 종교는 불교 입니다.

 

불교가 43%로 제일 많습니다. [물론 비 종교인을 제외한]

 

그런데 몇몇분은 '그리스도인'이 기독교 아니냐고 합니다.

'그리스도인' 이란 기독교, 천주교를 합한 신도를 뜻합니다.

 

그리스도교 1377만(인구)   29.2%(총인구대비 그리스도교 인구 비율)   55.1%(종교인구대비)

 

물론 이렇게 보면 그리스도 인이 많습니다.

 

그런데 위에 사회봉사 단체는 기독교, 천주교를 나눠서 적어 놓았습니다.

 

기독교에게 괜찮은건 어떻게든 흠 잡으려고 한다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즉 날조된 지식으로 근거 없는 이야기를 가지고 타 종교를 비판하는 '종자'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말이 과하다고요?

 

가정사,종교사,정치사 는 법적으로도 처벌 될 만큼 건드리면 안될 민감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종교사로 다른사람 긁어놓고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일관하는 것은 오히려 잘못된거 아닙니까?

 

근거도 없이 날조된 이야기로 진실을 덮으려는 족속은 일1베1충 놈들이나 하는것 아닙니까?

 

오유 하시는 분이 거짓을 좋아하는 '족속'들을 옹호하는 것은 분명 잘못 된거라 보입니다.

 

다른사람의 '카더라' 에만 의존하여 진실을 보려하지 않고 거짓만 믿는 다는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종교 게시판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선은 구분되었으면 합니다.

 

상대방을 무조건 적인 비방은 결국 자신 역시 그런 비방을 감내해야 한다고 봅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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