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0423192007 기사제목 : 한국은행, 쏟아지는 '금리인하' 압력에 '난감' 기사부제 : 재정부·금융위 '공개 압력'… 유가·환율 급등 부담 유가도 오르고, 환율도 올라가고, 곡물가격도 오르고. 근데도 그놈의 금리인하, 금리인하. 어차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도 침체냐 물가인상이냐를 놓고 심사숙고를 하고 있을텐데, 알아서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엄호사격은 못해줄 망정 옆에서 자기네들 하라는 대로 하라고 압력을 넣는 건 무슨 행보입니까. 솔직히 저는 그동안의 행보로 보았을 때. 강만수 재정부 장관을 비롯해서 IMF 원흉이라 할 수 있는 인사들이 포진한 재정부 계열보다는. 이성태 총재를 중심으로 한 한국은행 쪽이 더 신뢰가 갑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