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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천사람인데 미치겠네요
게시물ID : sisa_526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진
추천 : 1
조회수 : 5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05 08:39:59
하필 유정복이한테ㅠㅠㅠ
박근혜가 불쑥 내옆에 있는것같아
몸서리가 처지네요
내가사는 남동구도 일잘하는 야권단일후보
현구청장(정의당) 배진교후보가 지는걸로 나오네요 ㅠ
인천은 원래 속을 알수없는 도깨비같은 동네지만
이번엔 무슨 억하심정으로 이랬는지 나도 몰라요
 
앞으로 인천이 모라토라움선포해도 공무원들 월급도 못주게되도
그래서 지역경제 완전 파탄나서 다들 도시 천민으로 살게되다라도
업보라 생각하고 견딜께요
속이 답답하신 분들 제가 허락할테니
인천사람 저에게 맘껏 욕좀해주세요
 
 
사설:
 나와 집사람 아들녀석 그리고 동생과 조카딸 모두 송영길 투표
우리 장모 1번 딱!!! 집사람이 전화로 막뭐라고 하니까 하시는 말씀이
김한길때문에 1번찍었다? 김한길이 인천시장으로 나왔나?
여긴 전략공천한곳도 아닌데? 연세80- 대체 노인네들 사이에
무슨 도깨비같은 말들이 오고갔는지 도저히 이해불가- 살아갈날 많은 손자들을 위해
서라도 무조건 1번찍는 일은 그만두시라고 그렇게 말씀드렸건만--
이런 노인분들의 깊은 헤아림으로 지탱하는 정권이 과연 정상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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