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912134806965&RIGHT_ENTER_TOT=R1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사죄한다." "고등학교 학력이 전부인 상황에서 타블로를 보고 열등감 느꼈다."
타블로의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했다가 실형을 선고받은 '타진요'(인터넷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회원들이 이같이 말했다.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법원의 선처를 바랐다.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구속된 '타진요'의 항소심 1차 공판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