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자면 4명이 아니라 한분이 잡으셨어요 ㅋ
실수로 레이드가 아니라 퀘맵인줄알고 4인되자마자 머싯게 ap축 밖고 시작!
들가자마자 팀원들 어리둥절 하고있는데, 90 피오나분이 사람 수 줄면 보스 체력도 적다면서 묵묵히 이세트를 몽둥이로 패기시작.
한 5분 정도 방패로막고 검으로 후리면서 이세트를 땄음. (여기서 저는 한 3번죽음.)
다음 보스방 가보니 이세트 뒤에 이상한 스핑크스가 있었음. 물론 처음가보는 저는 하반 브레스쳐맞고 바로 즉사.
피오나님은 또 묵묵히 방패로막고 칼로 후리기시작. 20분정도 걸리니 잡았음. (여기서 pc방 부활을 다 써버림.)
근데 하반이 진짜 체력이 많고 빡센 놈이었슴.
나머지 3명이서 영혼의 딜을 넣어도 체력이 까지는게 안보였음. 피오나님은 변신후 묵묵히 검으로 후리기시작함.
물로 저는 '하반이 스톤 헨지를 만드네? 졸잼ㅋ'하면서 구경하다가 바로즉사.
한 게임에 변신 두번 해보기는 처음ㅋ. 피오나님이 20분정도 후들겨 패니까 겨우 땃음.
쨋든 나머지 세분 시간 뺏들어서 너무 죄송했음. ㄷㄷ
근데 피오나님의 마지막 말이 인상 깊었음.
"이정도면 8인 헬팟보다 빨리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