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부모님도 안계시고 고아원에 살다가 성인이 된 지금 내 하나뿐인 핏줄인 동생 챙기려고 낮엔 음식점에서 밤엔 디제이로 일하는데 정말 쉬는 날없이 일만 하고 그 돈 다 챙겨서 동생 부끄럽지 않게 아주 노력했는데 동생이 많이 아프네요 제가 버는 돈으로는 어림도 없고~ 동생 이 철안든놈은 죽으면 그만이면 된다고 하고 에휴~ 힘드네요 친구에게 말하고싶은데 일만해서 그런지 친구도 없어서 그냥 혼자술마시는데 그냥 나 자신에게 너무 미안해서 눈물나네요ㅋㅋ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