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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모 피시방에서 돈 안내고 도망간 김정배씨 보세요.
게시물ID : bestofbest_526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플렌타
추천 : 239
조회수 : 40958회
댓글수 : 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07/06 13:45: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7/06 10:37:32
우선 유머가 아닌 점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여기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잖아요... 죄송해요. ㅠ

74년생10.13 김정배 khbae1013

김정배씨 보세요.
네, 사실 본명인지도 모르겠네요.

부끄러운 줄 아세요. 이만원이 아까워서 그런 건 아닙니다. 사장이 아니니까요.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책임감과 괘씸함 때문입니다.
만약 이 글을 본다면, 부끄럽기라도 하겠죠?.. 오유 창을 열어봤던 사람이니까.. 이렇게 적으면 볼거라고 생각해서, 많은 사람들에게는 피해가 됨에도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틀동안 겜방에서 정말 잘 놀다 가셨지요? 편의점에서 담배도 훔쳐오시지 그러셨습니까? 담배 일곱갑하고, 먹고 마신 음료수와 라면, 빵의 가격만 해도 피시방 값은 나오겠습니다... 한쪽 면으로는 사회와 가까이하고, 다른 한 면으로는 반사회적인 행동을 하는 이중적인 모습에 정말 치가 떨리네요.

와우를 하시다가 실수로 스샷 버튼이라도 눌렀습니까?.. 첨부로 올려두겠습니다. 제발 보시고 부끄러워라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95년생 dlfrn922고동욱(950511)이 eoghf1123(950922)김준우 보고있냐? 니네 2300원 3400원도 잊지 않고 있다. 아직이라도 늦지 않았다. 저런 아저씨가 되어버릴지도 모르는 너희들의 미래를 되돌릴 시간은 남아있다.
혹시라도 알게 된다면, 찾아와서 사과라도 하고가라. 젧라... ㅠㅠ

미안합니다 여러분. 유머가 아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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