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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영준&팻두-이별을 앞둔 모든 이들에게
게시물ID : music_526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툭하면
추천 : 2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22 14:49:27

 

 

사랑을 나눌때는 아주 핫하게

이별을 할때만큼은 단칼에

 딱 잘라버려 다 지워버려

 그것이 그녀를 위한 마지막배려

 

힘을내 견뎌내 까짓꺼

왜 이런 고통을 주는지 신에게 따질꺼 없어

 그녀를 깊게 사랑한만큼 니 아픔도 큰거야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던 시간에 감사하는거야

 행복했던 추억과 아침 이슬처럼 맑고 투명했던 그녀의 입술

 그래 그런것만 기억해

 어차피 시간이 흐르면 사라질꺼야 어두운 빛이

 

 헤어질때하는 많은 착각중 하난

 너도 나만큼 힘이들꺼라는 하나마나한 한가닥 기대를 갖고

 힘든 척을해

 홈피 사진첩을 닫고

 슬픈 노래를 깔고 '김연우'의 '나와 같다면'을 듣고서

 일년후에도 그 일년뒤도 너얼 기다려

 절규하는' 나얼'의 노래를 듣고선

 분명 울며 내게 전화할꺼라고

 미워도 다시한번 눈물나는 사랑

 그사람은 관심없어 이미 다른 사람과 또 다른 사랑을 시작할지도 몰라

 나랑만 걷던 거리를 그 사람과 팔짱 끼고 나란히 걷고 같이 웃고

 마치 모든게 처음인거 같이

애교를 부리고 있을지도 몰라

 이건 마치 Like a cola ice 톡 쏘던 사랑의 김이 빠져버렸어

 

 

 

 가사가 너무 공감가는 노래에요

특히 전 위에 가사들이 너무 공감가네요ㅠㅠㅠㅠ

정말 이별을 앞둔 모든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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