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덱조언글이 많이들 올라오는데 저도 초보지만 제가 느끼는 덱 짜는법을 가볍게 설명 드릴게요
카드는 크게 힐카드와 딜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킬들을 보시면 회복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힐카드
데미지 증가가 붙으면 딜카드로 분류합니다.
그외에 카드는 좀처럼 안쓰는 스킬들입니다. 승리후 bc/ap/super 회복같은것들은..

이런카드들은 일단 덱 구성에 있어 스킬이 잘터지냐 안터지냐를 고려해서 덱 구성을 합니다
스킬들은 전투시작시 1회 발동으로 끝입니다
그래서 힐카드가 발동률이 좋으면 시작부터 스킬을 써버려서 만피에 힐해버리는 힐통수를 때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ㅠ
이래서 많은 분들이 스킬발동에 잘되냐 안되냐를 놓고 cp가 좋은데 불구하고 버리는카드가 있습니다.
스킬중에서도 조건이 있는카드 hp%이하 같은 카드는 발동이 잘되는 편입니다.
그외에 공격력 100%같은 카드는 조건이 없는 카드는 발동이 잘안되는 편입니다.
보통 스킬이 잘안터지게 가장 오른쪽칸 3번째 칸에는 힐카를 넣고 1,2번카드는 발동률이 좋은카드로 힐막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드스킬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이해가 되셨으면 덱 짜는 방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보통 많은 밀아인들은 1줄덱을 선호합니다
딱 세번 때릴 hp만 보유한 상태로 모든카드가 스킬이 다 터질경우 극대화된 딜을 넣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1줄덱에는 보통 힐카를 잘 안넣습니다. 힐이 발동해도 힐량이 적기 때문이죠
그래서 딱 3대만 때릴정도에 hp와 딜카드로 구성을 합니다.
보통 운좋게 뽑은 배수카드나 데미지 좋은카드로 구성을 합니다

2줄덱부터는 최소 6번 때릴정도 구성합니다만 6번을 못때릴정도면 차라리 1줄덱 쓰세요라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여기서 부터는 1줄덱은 극딜카드 1줄덱이 쓰인카드가 보통 고대로옵니다.
2줄부터는 가장 오른쪽 6번째칸에 힐카드를 넣는경우가 생기는데 
예를 들어 4성 힐카중 힐카드이지만 힐막카드라 불릴정도로 발동이 잘되는 앙트와네트를 보시면 공격횟수가 많을수록 hp회복입니다
한대 칠때마다 피 1000씩 회복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2줄덱 구성시 6번째에 발동하면 6000회복한다는 소리입니다.
이제 앙트와네트를 6번째 발동시켜야 가장 효율적인 힐이 발동한다는걸 아실겁니다.
그럴려면 앙트와네트보다 스킬이 잘터지는 딜카드로 앞에 구성하시면 됩니다.
초보 분들을 위해 4성카드를 예를 들면 모르가즈,히미코 같은....

3줄덱은 저도 써본적이 없어서 이상 글을 쓸수가 없네요 ㅠ
이상 허접한 덱구성에 대한 짤막한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