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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님께!
게시물ID : humorbest_5267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sw1340
추천 : 35
조회수 : 3227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13 11:03:3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12 23:31:33

 저는 한마디로 오유 뉴비입니다


두달전쯤 오유라는 사이트를 처음 알게되고 가끔 들러 베오베 게시판이나 둘러보곤 했습니다.</P>

평소 공포영화나 추리소설등을 좋아해서 우연찮게 며칠전 들른 이곳 공포게시판에서 코뿔소님의 그랜드호텔이라는 글을 본 뒤로


코뿔소님의 자작소설을 어젯밤 다 정주햇했어요. 그리고 지금 막 완결을 내신 아내가 예뻐졌다의 후속편을 기다리느라 어제 밤을 샜구요


범상치 않은 필력을 보고, 또 왠지 모르게 성의가 느껴지는? 코뿔소님의 글들을 보면서 글을 쓰는데 취미이상의 관심을 가지신분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금전적 보상이나 가시적인 결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코뿔소님의 글을 기다리는 팬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고, 만약 글을 쓰려 하신다면 힘내시라고 이렇게나마 응원 메세지를 남깁니다.

저는 글, 특히 소설과 같은 장르는 무엇보다도 독자에게서 흥미를 이끌어내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점에 있어서 코뿔소님은 뭔가 끼가 있으신분 같아요! 무엇보다도 늘어가는 추천수와 댓글에서 볼수 있는 독자들의 호응도를 보면 코뿔소님도 어느정도 눈치채셧겠지만 말이에요

힘내시고 앞으로도 좋은글 꾸준히 올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 아, 그리고 몇편씩 이어지는 소설의 경우에는 다음편 언제쯤 올리실건지 말씀해주시면 좋겠어요..ㅜㅜ 어제 저 진짜로 밤을 꼴딱 새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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