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526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영IN★
추천 : 3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05 10:02:17
어쨋든 지방 선거는 끝이 났고,
결과에 대한 판단은 앞으로도 천천히 다양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어쨋든 이번 결과가 세월호에서 보여준 정부의 무능함, 부조리, 비리를 덮어주는 것은 아니겠죠?
부산에서 서병수가 되었다고 해서, 세월호 희생자가 돌아오지도 않을 뿐더러
제2의 세월호가 터지지 말란 법도 없습니다. (실제로 고리 원전 문제도 있고요)
이건 반대로 말해서 서울에서 박원순이 당선되었다고 해서, 제2 롯데월드가 안전하란 법은 없다는 말도 될 것입니다.
그만큼... 관심이 필요합니다.
선거를 평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세월호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아직도 바닷 속에는 16명이 있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