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잊고있는게 있어요 이번선거가 그냥 끝날 문제가 아니라는거에요 대통령 선거부터 시작해서 지금 인구수로 압도당하고 있다고 몇번이나 이야기했어요

 

지금 20대 30대 할수있는거 다 긇어서 저항하고있어요 할만큼 하고 있어요 완패 맞아요 이번선거도 서울 뺴고 다 진거에요 단하나 의미있는거 서울 지켜고 차기 대권후보가 무너졌다는거죠

 

근대 문제는 투표인구수에서 밀려버린거에요 경상남북도 인구가 충청 강원 전라남북도 인구랑 비슷하다는거에요 즉 이 네곳에서 무조건 이기고 부산 경기에서 최소한 하나는 이겨야 박빙이라는 표현을 쓸수있어요

 

결국 세월호참사든 뭐든 나발이든 다 필요없다는게 현 결론이에요 다수결이 이렇게 무섭다는거에요 그렇다고 여러분의 행동이 의미가 없다는거 아니에요

왜 세대간 대결이 되면 언제가 그러니까 우리가 보수화되고 배신한 40대 50대 처럼만 되지않는다면 최소 10년정도만 참으면된다는거에요

 

그래서 이번선거결과는 제일 큰 의미는 딴 거아니에요 모당은 미래가 없다 그래서 저쪽은 필사적으로 어떻게든 이기려고 발버둥 친거고요

그것만 확인한거에요 그래서 절망 따위는 했어 안되요 제가 여기에 보류먹으면서도 계속 올리는게 그거에요 이번한판이 끝이 아니라는거죠

계속해서 이런식으로 밀어붙여야한다는거에요

 

 

더구나 교육감에서 이기는거 보면서 참 40대 50대는 정말 욕심이 많구나 하는 생각들더라고요 왜 이번 교육감선거를 분석하면요 간단해요 내애들은 똑똑한 사람들에게 가르쳐야한다는 일명 대치동 엄마들 생각이 반영된거뿐이에요 정당이고 뭐고 없으니까 내 애한테는 이익되는 쪽으로 해야지 한마디로 알면서저쪽 찍고 있다는거에요 그만큼 자기들 집값 가진거 내놓을 것없고 욕심은 한없다는것을 이번 40대 50대 60대가 보여준거에요 지들욕심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보여준 선거에요

 

그러니 제발 졌다고 무슨 지랄지랄 하는 짓 하지마세요 그냥 받아들이세요 시간이 약이다라고 어제도 그전에도 보류먹으면서 완패라고 분명히 이야기했던게 바로 이거에요 우리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당분간은 힘들거에요 인구수에서 밀리고 20대30대 자체가 적으니까요 그렇다고 의미가 없는게 아니라는거죠

우리는 중국한나라의 건국시조 유방처럼 싸우는거에요 항우가 그렇게 강해도 보급제대로 안되니까 100번 가까이 이겨놓고도 결국 마지막 한판에 확무너져서 결국 죽어버리까요 우리도 똑같아요 끝임없이 젊은피는 들어와요 근대 저쪽은 줄어든다는거죠 근대 그 속도가 생각보다 느리고 또한 많은 시간을 들인다는거지 그러니 제발 절망하지말고 이대로 계속 투표하는거에요 끝까지

 

언제가 와요 우리들 시대가 근대 문제는 계속해서 이렇게 지다보면 패배주의에 빠질수있어요 절대 그래서는 안되요 우리의 희망은 미래에 있지 현재있지 않다는거에요 그래도 이렇게 투표하다보면 저쪽도 어차피 눈치보게되어있어요 그게 현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