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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록에 관해서 공감가실지 모르겠지만..
게시물ID : starcraft2_52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충동팬돌이
추천 : 4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4/22 13:47:43
DK의 횡포가 있긴 했어도
경기자체는 되게 쫄깃하고 다이나믹하게 진행되지 않았나요?
제가 지루하게 보는경기가 스1때 테테전 시즈탱크 자리잡기 싸움이랑
스2때 프프전 거신모으며 한타싸움이랑 군숙으로 시간끌며 진행하는 운영들이였는데

물론 군숙으로 시간버는건 저그에게 선택이아닌 필수가 되는 상황이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운영이 쉬워져버리고 보는 화면자체도 루즈해진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승현급 선수가 군숙없이 싸우니까 감염충에 살모사에 바퀴, 저글링에 자원이 더되었다면 타락귀나 뮤탈도 뜰법하게 정말
정신없이 싸워댔던거 같아요.

테란 대 저그 에서 그 이승현선수랑 조중혁선수의 6,7세트 바이오닉 싸움만큼이나 치열하고 살떨리게 전투를 벌였던거같아
보는눈은 정말 훈훈했던 경기였던거 같아요.
등산은 무척 높은곳에 갈꺼같은데 결과만 놓고보자면 경기양상은 굉장히 다이나믹하고 난전양상으로 바뀐거 같아요.
(여기에 이승현급의 선수라면 자원 더 활용하며 군숙의 견제에 타락귀와 감염충의 살모사 보디가드, 뮤링링의 쌈싸먹기등등... 입스타 할꺼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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