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고깃집 오픈하고 개업한다고 지인분들이 오셨습니다. 어머니와 둘이하기 때문에 어머니 아시는분들도 오셨죠. 어머니가 운동을하셔서 아주머니들 그리고 조금 젊으신분들도 오셨죠. 그.런.데.. 젊으신분들중 한분!ㅠ 너~~~무~~!마음에 들더군여... 그때는 그렇게만 생각했죠. 연말에 모임때문에 한번더오셨습니다. 두번째 보게되는데 눈이... 너무 이쁘시더라구요... (눈빛말하는겁니다..) 목소리는 중저음에 짧은숏컷...통통한볼살에 애기피부ㅠ 완전 제스타일이라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싸이나 페북같은건 안하시는듯... 그런데 인터뷰한건 있더라구요ㅎ 그 이후로 매일기사봅니다ㅠㅠ 먼저 연락이라도 해보고싶지만 저희어머님과 아시는분이라 어렵기도하고 제가 가게한지얼마 되지않아 가진것도없고 자신감도없네요... 혹여나 저때문에 그분과 저희 어머니사이가 불편해질까 쉽게연락 할 수도없고ㅠㅠ 어떡하죠..ㅠㅠ자꾸맘에 남는데 연락을해보는게 나을까요???ㅠㅠ 도와주십쇼...ㅠㅠ오유하면 안생긴다는거알지만ㅠ 시도는 해보고 차여야겠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