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한계까지 몰리고
화영이도 티아라 조금 감싸주고
너무 몰고가는것이 아니냐는 사람들이 조금씩 보이지만
7월30일 그때로 돌아가 다시 생각해보면 그런 생각이 안들 것이다.
7월30일 광수와 티아라는 확실히 화영이를 나쁜X로 몰아가서 쫓아냈다.
거기에다 남규리 사건때에 보듯이 분명이 그뒤에 언플로 화영이를 완전히 상종못할 인간으로 매장했을 것이다.
만약 그때 네티즌들과 대중들이 들고서지 않았다면 뻔하다. 네티즌들과 대중들이 그뒤에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면
남규리 사건때랑 비슷한식으로 흘러갔겠지. 그래서 더 용서할 수 없다. 자기 잘못을 인정안하고 2년여간 함께 해왔던 동료이자
막내동생을 그런식으로 매장하려했다는 것은 참을 수가 없다. 광수가 주도했을 수도 있겠지. 그러나 티아라 맴버들이
거기에 침묵으로 동조만 했다해도 난 그들의 인간성이 의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