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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좀 오래갈거 같습니다.
게시물ID : lol_526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음악사
추천 : 0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24 00:25:29
초창기 cj가 최강 이었을때는 강팀들의 등장 이전이었고
cj팀들이 무너지기 시작한 시점은 작년 스프링 ktb,skk,오존의
등장 이후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작년 스프링때 얼밤과 불밤 모두 4강 이상의 성적을 내긴
했지만 사실 그 당시 강팀으로 분류되던 skk,ktb를 다 피해서
왔고 결국 결승에서도 오존에게 3:0으로 패배하고 3,4위전도
skk한테 3:0 패배를 했었죠.

제 생각에는 작년 스프링 이후로 kt,sk,삼성의 시대였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스프링이 끝나고 다음 시즌에서도 skk우승 ktb 준우승 오존이
3위를 하고 윈터에서도 skk우승 오존 준우승 ktb 3위 였었죠.

이후 ktb가 리빌딩하면서 ktb는 하락세를 타게 되지만 형제팀인 kta에
카카오가 영입되면서 kta가 치고 올라오고 skk가 하락세라고 하지만
여전히 롤드컵 서킷포인트 2~3위를 놓고 대치중이고 마스터즈 결승까지
가는 기염을 토했었죠.


cj의 몰락과 최근 skk의 하락세 때문에 롤판의 변화가 빠르다고 하지만
사실 작년 스프링때부터 강팀들은 sk,삼성,kt로 거의 굳어져가는 형국이죠.

개인적으로 삼성팀들이 오래갈거 같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바로 코치진과
운영능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요즘 대부분의 프로선수들과 해설진들도
동의하는 것들중 하나가 삼성 코치진들의 능력이죠.
메타의 변화에 능동적이고 빠르게 대처를 하는데다 현재 삼성팀들의 운영
능력은 매시즌이 지날수록 계속해서 발전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거기다 최강이라 불리는 형제팀을 가지고 있고 과거 cj처럼 쇄국하기 보다는
kt와 진에어와 같이 연습을 하고 있죠.

물론 현재 kta와 스텔스의 성장세를 무시할수도 없긴 하지만 왠만해선 삼성팀들이
4강권 안에서 오랫동안 머무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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