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광화문에서 젊은이들이나 정치인들이 절하면서 도와달라는 코스프레 있었죠?
제 조카가 가수 연습생인데 사장이 알바하나 시켜준다고 하더랩니다.
설명 들어보니 대충 새누리당 피켓들고 있는 정도로 이해 했다더군요.
막상 현장에 도착해 보니 500배 절하는거 였고 말이죠.
절할때 수 많은 사람들에게 욕 먹으면서 절 했다고 하데요.
1시간 가량 했는데 3만원 받았다고 합니다. 첨 알았데요 새누리당이 그렇게 민심이 안좋은지...
대구에서 올라온지 이제 1년 가량 지났고 또 정치에 관심이 없는 애인걸 잘 알기 때문에 약간의 조언을 해 줬습니다.
세월호 사건도 안타까워 하던 애가 왜 그런걸 하는지 참 이해하기 쉽지 않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