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이게 무슨일인데 ㅠ.ㅠ;;;
장도 볼겸 차도 더러워서 세차할려고 갈려고 했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누가 박았다!"
이러길래 저도 봣더니 차가 이모양이네요 ㅠ.ㅠ;;
아무래도 차가 구식이고 오래되어서 똥차이지만 제 첫차인데 ㅠ.ㅠ;;;;;;
다행히 아파트 주차장이라서 cctv 시야안에 들어와서 아마 조만감 잡히지 싶은데요
이거 누가 박고 갔는거 잡으면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몰라서 이렇게 물어봅니다.
제 주위 친구들은 보험 불러 처리하되
박고 도망갔으니 뺑소니를 어필하면서 쎄게 나가라고 하는데요.
정비소에가보니 이건 교체 해야된다며 교체 비용만 55~65만원 정도 든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차가 오래되어서 수리 보다는 그냥 현금 받고 말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러면 합의 볼때 제가 어느정도의 금액을 불러야 괸잖을까요?
이런적이 처음이라 ㅠ.ㅠ;;;
무척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