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분좋게 점심먹고 딩가딩가 하고있다가 뜻밖의 카톡이옴.(음슴체주의)
우디르:안녕하세요
저:누구세요?
우디르:(한줄요약)님 왜 내동생한테 대리랭사기침?6시까지만합의봐주고 그이후엔 고소함
저:????뭔소린지.. 
우디르:ㅋㅋ 시치미떼긴
저:목숨걸고 사기친적 없습니다.
참고로 필자는 네이버 아이디를 거의안쓰고 아는형이씀. 예전에 그형이 대리랭 한답시고 폰없던시절에 내번호  적어논 글 딱 하나있씀.. 근데 연락온적읎음
우디르:글올린적 있지않음?
저:ㅇㅇ
우디르:그럼 ㅅㄱ
저:고소당할시 모욕죄로 맞고소함.
우디르 :하시던지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브론즈7천원에올려놨던데 그게 최저시급도 안되잖슴 어차피 사기의사로 님 감방임 ㅋㅋ
저:?? 난가격올린적 없는뎅.?? 
이때부터 느낌이옴  
저:아까 동생 어쩌고 하더니 의사로 바뀌는거보니 
합의금 목적이세용?
우디르:들켰네. 차단 ㅂ
...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