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유로인해 현재 돌아가는 정치나 기업 청년실업 문제를 보면서 자꾸 작아지기만 하네요.. 지방대 다니고 막상 하는것도 없고 어디 기대고는 싶은데 기댈곳마저도 없고 친구들과 술마시는것마저도 이제 지치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걱정만 늘어나요 저도 두려워만하지 막상 뭘하려는 의욕과 실천이 되질않아요 언제나처럼 마냥 부모님에게 의지하는것같아 참 초라하네요 힘좀주세요 연애는 지금 제사정에서는 사치같고 외롭기도하면서 벌써부터 세상이 무섭네요.. 두서없이 쓰고 글재주가없으니 끝맺음을 어떻게 써야될지.. 후..오유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