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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27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충신여포★
추천 : 1
조회수 : 6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05 12:29:39
내 지인들도 비슷하지만 많은사람들이 "무효표" 하고 "기권표" 의 차이를 모르는거 같아서 글을써요
최종 투표율이 60% 결국 못넘겼는대 권리를 행사하지않은 친구나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10명중 8명 이상이 "어차피 가봤자 뽑을 사람이 없는대 기권할걸 뭐하러 가냐?" 진짜 답답한소리를 하는 겁니다
무효표는 실제 투표율에 반영되고 연령별득표인구에 집계되며 국민이 난 시간내서 선거는 하러갔는대 진심 니들중에 인재가 없어서 아무런 표를 주지않겠다
이고 기권표는 단순하게 안왔다 라는거에요
가령 20대의 총인구 십만 투표율이 80% 팔만명이라 치고 그중 50% 사만은 누군가 자신의 입장에따라 지목을 했고 나머지 50% 사만은 투표는 하러가서 공란으로 무효를 하였다 이러면 다음선거때 선거인들은 어찌 할까요?
20대의 투표행사자는 무효표가 된 5만도 표까지 해서 80% 넘는 표인겁니거 기권표 처럼 관심을 꺼둔재 단 1시간 투표할 생각조차 안한것과는 전혀 다르죠
당연히 정치가들은 그 연령대 성별대를 위한 새로운 정책을 내걸것이고 무효표를 자신들의 표로 만들기위해 노력할껍니다 기권이라니요
이번 20대 투표율... 정말 실망입니다
"투표로 모든것이 해결되진 않는다 하지만, 모든 민주주의 시작은 투표를 하는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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