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여기 글을 올렸었는데 까망이 한아이는 오늘 분양을 하고 왔습니다..

 

잘 키워 주시겠지만 걱정이 계속 되네요..

 

평소 동물게시판 눈팅을 계속 했었는데 오유분들이라면 믿을수 있을거 같아서 다시 올립니다.

 

제가 다 거둘수 없어서 분양하는거긴 하지만 걱정되는 마음은 어쩔수 없어서.. 욕심일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여기라면 좋은분이 거두어 주실거 같아 자꾸 올리게 되네요 ㅠ_ㅠ

 

아가들만 분양되면 엄미냥이를 중성화 시킬 생각이네요

 

어미냥이가 자꾸 발정이 오는데 어미도 힘들어하고 저도 마음 아프고..새끼들이 있는 상태에서 수술 때문에 떨어뜨려 놓기도 짠해서

 

아가들 다 좋은분께 보낸후에 하려구요..

 

정말 정말 사랑으로 끝까지 길러주실분 ㅜㅜ

 

 

 

저는 지역은 서울이지만 분당/용인 정도는 중간에서 만나도 될것 같구요..데릴러 오시면 상관 없어요

 

제발 냥이 잘 아시는 분이 데려가 주셨으면 좋겟구요ㅜㅜ

 

턱시도 아이가 남아 삼색아이가 여아에요.

 

지금 사료도 살먹구 우다다다 잘뛰어 댕기면서 노네요.

배변도 잘 가리구요

 

일단 카톡 아이디 남길게요

zbsaml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