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컬러스테이 덕후대겠어요

누렇고 칙칙한 웜톤이지만 화사하게 표현하는거 좋아해서 100인가 110인가 쿨톤핑베라는 코코넛에서 가장 밝은색샀어요

초반에 물먹인 똥퍼프로 쓰면서 그냥저냥 만족하고 썼었다가(다크닝이심해서..)

얼마전부터 물안먹인 똥퍼프로 바르고 리얼 신세계를 맛봤는데용ㅋㅋㅋ

어제 급하게 어머님이 같이밥먹으러 오고계신다해서..
10분만에 화장했거든요.

헐 근데 웬열....

컬러스테이 정말....

저는 메포 HD파우더 쓰는데 이거로 마무리하면 살짝 매트해도 모공커버잘되고 색상도 넘나이뻐요!!!! 

6시에 그리 화장하구 나가서 밥먹고 집에왔다가
심야영화보러 다시 나갔다왔거든요.

1시 반에 들어왔는데...ㅎㄷㄷ
기름에 살짝 무너졌는데 완전이뿜ㅋㅋㅋ

꿀피부같아보이고 다크닝이 전혀없는거에요...
생각보다 피부표현도좋구요ㅋㅋ
 
 래스팅실크도 있는데 이건 지속력 모공커버 커버력 다 구려서 처치곤란되고ㅜㅜ어머님이 생일선물로 사주신거라 팔지도못하곸ㅋㅋㅋ 

아 하여튼 지성피부면 컬러스테이 꼭꼭 써보세요

손으로도 발라보시고 물먹인퍼프 물안먹인퍼프 브러쉬로도 발라보세여!! 

정말 바르는 방법에 따라서 결과가 180도 다르더라구요.
 
저는  이제 브러쉬도 하나 장만해서 써봐야겠어요..
래실도 어떡해서든 써봐야죠...ㅠ

이상 유부징어의 컬러스테이 찬양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