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00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의미가 약해지고, 뭔가 적극적인 활동을 한다는 단어로 바뀐게 Crusader-크루세이더-이죠. 원래의 이교도를 상대로 한 원정이라는 의미에서 좀 더 많은 의미를 가지게 되면서요. 하지만 여기에 중세 밀리터리 덕후들이 덕력이 합쳐지면 그럴싸한 과거의 물건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Link] :
http://fav.me/d6c737t [각주] 여러분도 큐티마크 크루세이더가 될 수 있어요. 여러분 모두 방패와 검 그리고 갑옷을 사고, 망토와 십자가를 걸친 뒤 재능을 찾아 원정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각주] 잠시 문명했었습니다. 다행히도 4년 이상을 문명 중증 중독자로 생활한 덕분에 내성이 강해져 며칠만에 빠져나올 수 있었군요. 이제, 마체 공학적 디자인의 포니 인형을 제작하고, 드릴을 구매해 작업실을 조금 정리해야 할 시간이군요. 그리고, 다음번에는 좀 더 포니에 잘 접근하기 위해 타블랫을 구입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