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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또 나가요~
게시물ID : humorstory_52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돌크리스틴
추천 : 11
조회수 : 48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4/02/22 01:37:17
유산은 어디에?

어느날 어떵 여성이 파일로 벤스를 찾아왔다.
"벤스 씨 부탁드릴일이있습니다. 백부의 유산을 찾아주세요."
"기꺼이 도와드리지요.마음을 가라 앉히고 자세히 얘기해 보세요."
"백부님은 평생 독신으로 시카고에 살고 계시다가
지난달에 저에게 유산을 남기시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그유산이 사라져 버린거에요."
"어느정도의 유산인가요?"
"약 10만 달라에요큰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에 전 재산을 현금이나 보석으로 바꿔서
시카고 은행의 임대 금고에 보관해두었던 모양이에요. 그리고 그 금고 열쇠를 저에게
주면서 자기가 사망한 후에
그 금고 열쇠를 열라는 유언을 남기셨어요."
"그런데 그 금고는 텅 비어있으셨단 말이군요."
"그래요. 거기엔 이런 봉투가 남아있을 분이였어요."
하며 봉투를 꺼냈다.
그것은 흔히 볼수있는 봉투였다.
낡은 우표가 2장 붙어 있을뿐 수신인의 이름도 쓰여있지 않았고
안에 편지도 없었다.
벤스는 봉투를 유리창에 비추어 보았으나
비밀 잉크 같은 그런 흔적은 없었다.
그는 잠시 생각하다가 문득 어떤생각이 떠오른듯 했다.
"큰아버지는 무슨 색다른 취미를 가지고 있다거나 성격이
유별나지 않았어요?"
하고 그녀에게 물었다.
"저는 많이 만나지 못해서 잘 모르지만
추리소설을 좋아하신 모양이더군요."
"그렇다면 이제 수수께끼는 풀렸어요. 유산은 무사하니 안심하십시오."

10만 달러의 유산은 과연 어디 있을까!?

정답은 베스트에 간후에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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