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범퍼를 긁는 바람에 덴트집에 차를 맡겼어요.
속이 쓰립니다..;ㅁ;... 뭐 그래도 연락 주신 것만으로도 다행이죠. 도망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데 생각보다 수리 시간이 오래걸리네요.
그래서 내일 찾겠다 하고, 30분 쯤 걸었어요.
근데 이렇게 유리로만 된 건물.. 덥지 않나요? 궁금하네.
갑천입니다. 저 어릴적만 해도, 쓰레기밖에는 건질게 없는 곳이었는데 환경 사업 몇 번 하더니 한강 안부럽게 바뀌었어요. 오늘은 물이 좀 불었네요. 조기 반짝반짝 하는 부분에 원래 징검다리 비슷한게 있습니다.
어제 비가 많이 오긴 했나봐요.
그리고 여전히 어려운 수동렌즈 촛점맞추기.. 스플릿 스크린인가 뭔가를 달아야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