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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527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마와따
추천 : 4
조회수 : 1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10 21:12:42
낡아가는 가방 위 리본들...
이젠 희미해진 세월호 스티커...
하지만 미루던 방문을 이제서야 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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