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부평역에서..
전 심볼이 두드러지는 면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지하철을 기다리며 서있었는데,
세 발자국 정도 앞에 있는 여성분이 제 정면으로 오며, 가방을 메는데..
한쪽팔을 아래로 늘어뜨리며, 가방(백팩)을 들쳐메는 동작을 하면서 벙어리 장갑낀 손으로 제 소중한 존슨을 쳤습니다.
물론, 맞은 저만 느낄 수도 있었을 거란 생각도 들지만.. 동작의 크기가 강도를 보았을 때 충분히 여성분도 타격감을 얻으셨을 거로 예상합니다.
결론적으로, 가방을 메는 행위를 할 때, 키가 작은 여성분들 께서는 주변의 남자들이 위험하지 않도록 조금만 주의를 당부합니다.
저 같은 피해자가 조금이나마 줄어들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