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문명체에 관련된 여러가지 저의 생각. 1.인간을 뛰어넘는 엄청난 수준의 문명체의 한 나라, 한 도시의 한 초등학교 의 실험실 안에서 '우주'라는 거대한 실험관 속에 '지구'를 놓고 '저급한 생명체가 문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알아보자'라는 수행평가를 하고 있다. 2.우주는 원래 문명체가 살지 못한다. 다만 인간만 예외적이다. 3.우주에는 여러개의 문명체가 있다. 단, 그중 가장 발전한 문명체가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외의 타 문명체와 접촉이 불가능 하다. 4.인간과 비슷한 수준의 문명체가 있긴 하지만 그 문명의 구성원의 평균 신장이 1nm이다. 5.평균기온 썹시 600도에 행성에서 이산화황을 마시고 산소를 내뱉는 문명인들이 생각해길 '저기 태양의 3번째 행성에는 질소가 대부분이고 환경오염의 주범인 산소가 그 다음으로 많으며 독극물인 물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생명체가 살지 못한다' 라고 생각, 지구로 찾아올 생각도 하지 않음 6.빛보다 빠르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에너지를 이용, 계속해서 지구를 향해 대화를 해오지만 우리는 모르고 있음 7.우주법 저급 생명체 보호권 4조 1항에 따라 IQ 5000 이하의 생명체가 점유하고 있는 행성은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 무역, 침공, 정치적 만남, 기술 공유등을 일체 하지 않는다. 8.우리들 사이에 외계인이 인간의 탈을 쓰고 존재. 9.외계인은 기체로 존재. 또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5감으로는 인지할수 없는 형태로 존재. 10. 내가 인지하지 못하지만 사실 내가 외계인. 일정 시간 뒤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 '일정 시간 스스로의 기억을 지운채 지구인의 삶을 살아봤다.' 라는 자서전을 씀. 11.나만 빼고 다 외계인. (트루먼 쇼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움) 일정한 공간에 가둬놓고 '불쌍한 저급 생명체에게 거짓 자유를..'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방영 12.이건 다 시뮬레이션 게임. 내가 100살까지 살다가 숨을 거둔 뒤 눈을 뜨니 난 초록색 피부의 눈이 3개 달린 안드로메다 은하의 18살의 고등학생 외계인,야자 튀고 피시방 와서 게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