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랜만에 휴가를 나왔는데,
재수, 삼수하던 놈들 보니
나보다 시간이 더 멈춰있다.
이해할수 없어..
1년이 지났는데 왜 너희들을 그대로냐고..
대학생활 좀 하면 변할줄 알았는데,
아직도 그 대학 컴플렉스는 여전하구나.
그래놓고서느 뭐 군대간 애들중에 좋은 대학간애들은 군대도 편한곳 가는거라고?
그런 고3마인드를 대학생때도 가지면 어떡하자는건데
에휴 이 바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