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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쓰리잡 입니다.
게시물ID : gomin_527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냥한오빠
추천 : 1
조회수 : 28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1/02 21:23:52

84년생입니다.

 

평일(월~금) 9시~18시 부동산중개업 月300~500

 

평일(월~금) 19시~01시 대리운전 콜센터 月110만

 

주말(토~일) 돌잔치스냅사진 건당7만원 보통 3~4건 月평균 90정도

 

 

1년정도 저 스케쥴 유지중입니다.

그래도 너무 없는 상태에서 시작해서 모아놓은 돈은 많이 없습니다.

오히려 개인사업한다고 까불다가 빛 생겼는데 거의 갚아갑니다.

지금은 대리운전사무실에서 글적습니다 연초라 한가하네요..

결혼도 하고싶은데 서울집값 생각하니 까마득~ 합니다 ㅎㅎ

중개업은 수입이 들쑥날쑥이고 영업비 광고비가 꽤 나가서 순수익은 저거보다 작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대리운전은 정리하고 싶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 다잡고 출근합니다..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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