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변희재의 고소는 무리수 오브 무리수였는데요.
변희재가 아무리 듣보르잡이라고 하여도 그동안 씨부린 경력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동안 씨부린 경력으로 볼때 상대가 어떤지는 잘 감지할 터입니다.
CJ는 아시다시피 자본주의 정신에 입각한 시장경제를 지지하는 대기업이죠.
친노종북이라니, 지나가던 타꼬야끼 김돼지가 ?????????????? 할 소리인게죠.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는 소설을 한번 써 볼수 있습니다.
철저히 이윤을 추구하는 자본주의 기업인 CJ와 헛소리만 씨부리다 돈에 허덕이는 드보르잡이
손을 잡고,
자본주의 기업에 좌파 기업, 친노종북 기업이란 딱지로 고소하는 경제학은 개나 줘버리라는 상황을 연출해내는 겁니다.
그럼으로, CJ는 SNL이나 타 방송에 있어 자연스레 관심이 모아지게 되고, 시청률이 오르니 이윤이 창출이 되는 것이고,
그런 고소미 상황 연출의 댓가를 CJ로부터 받고 드보르잡은 계속 헛소리를 씨부리는 일을 할 수 있게 되는거죠.
어느정도 분위기만 띄워주면 대중은 알아서 일어나니까요.
소설이 소설인지라 무리수이지만, 그럴 듯 해 보이는데..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