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 피해자는 조수석에 타고 있었다 ( 범인은 운전석에 타고 있었다! )
박지윤 : 윤성호는 시체 유기를 위한 장소 (추리 흐름의 물꼬를 틈)
보아 : 자동차에서부터 시체가 있던 교차로까지 핏자국이 없음을 언급 (결론은 틀렸지만 피해자가 살아있었을 것이라는 결정적 단서를 제공)
장동민 : 보아의 남자 범인설을 1초만에 폐기하고 피해자가 살아있었음을 정확하게 추리 (+ 완벽한 재연)
장진 : 하니의 목걸이를 주목 (장진의 추리 자체는 맞지 않았으나 박지윤으로 하여금 하니가 운전석에 있었다는 것을 추리해내도록 유도)
박지윤 : 얼룩진 옷과 천만원의 행방 ( MISSION COMPLETED )
이런 추리의 흐름 외에도 모든 맴버들이 결정적 증거들을 찾는 등
모든 맴버가 제 역할을 한 멋진 회차였습니다(하니 : ..... ). 베오베는 박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