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평동공단에 불났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아는형이 옆공장에 불나서 어찌어찌해서 쉰다해서
아 공장에 불이났구나 큰일났구나 생각했는데
그 공장에 불나서 옆에있던 저희 아버지가 일하시는 회사에 번졌네요...
지금 원래 들어오셔야하는데 계속 회사에 계시는중..
이번주까지 열심히 일하시고 다음주부터나 일이 좀 풀리셔서 열심히 일하시고 계셨는데
이번일로 올해 중순까지는 제대로 못쉬실거 같더라구요...
아버지의 기운을 복돋아드릴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