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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2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씽크디프런트★
추천 : 1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1/25 17:54:46
상콤하게 주말을 부산에서 보내고
일터로 돌아와서 열심히 일하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는데....
가스가 새는 소리가 들리더이다...
쐐~~~~~~~~~~~~~~~~~~~~~~~~~~~~~~~~~~~~~~~~~~~~~~~~~~~~~~~~~~~~~~
가스렌지 주변을 돌아보아도.... 냄새가 나지 않길래....
딴 집에서 나는 소리인가 싶었으나....
설마 싶어서...
세탁기가 있는 베란다로 나가보았더니....
베란다 바닥은 수돗물로 한 강이고.... 세탁기에서 정체모를 새는 소리만....
백번 양보해서 얼었다가 녹았다고 치더라도....
주말 동안 양껏 흘러 나갔을 수돗물을 생각하니..... ||orz....
저번에는 주말을 부산에서 보내고 왔더니...
거실이 한 강이 되어있더니 ....
굿이라도 거하게 한 판해야 할까봅니다.
이상 태어나서 세탁기가 얼어다 녹으면서 물이 새는 경험은 처음한
자취 15년 생의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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