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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공부하는 것은 나를 알기 위함입니다.
게시물ID : phil_5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쌍면봉
추천 : 1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06 23:29:25

知 彼 면 무당. 知 己 면 철학자. 

 
타인이 적은 글로 철학을 배우기 위해서는 그 사람과 같은 삶을 살면 됩니다.

 

자신의 삶을 조용히 바라보다보면 누구나 철학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남에게 강요하거나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그 순간 당신은 선무당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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