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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 통인시장 '도시락 카페' 아세요?
게시물ID : humorbest_5274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징가
추천 : 175
조회수 : 7645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14 20:29: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14 20:03:20













 

예를 들면 애호박 볶음 500원 어치, 닭강정 1000원 어치를 도시락 통에 담아내는 식!

저울에 잴 것도 없이,  도시락 칸에 넘치게 담아주던 시장 아줌마들의 인심이 참 따뜻했다.

 

평소에 먹고 싶지만 손이 많이 가서 제 스스로는 잘 해먹지 않았던

해물전, 잡채 같은 반찬들도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 더 좋고!




김이 폴폴 나는 잡채를 팔고 있던 한 가게!

아니나 다를까, 방금 만드셨단다.

 

남편은 엽전 두 개를 드리고

목이 버섯이 듬뿍 들어간 잡채를 통에 담았다.

 




시장을 한 바퀴 돌았더니 그득그득 채워진 도시락~

남편과 서로 다른 반찬으로 담다보니

이건 뭐 집에서 먹는 반찬 가짓 수보다도 훨씬 많다.













<출처> http://getabout.hanatour.com/archives/11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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