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1년전...
아니
최소한 특조위 해산 되기 전에만 이라도 공중파에서 이 방송을 볼수 있었다면...
또 많이 울었습니다.
늦었지만 sbs에서 이정도 방송을 해줘서 고맙지만...
아쉬움에 이 글을 쓰며 또 눈물을 흘리네요
솔직히
세월호와 관련되어있는 무엇을 보더라도 그것이 수도꼭지 트는것 마냥 눈물이 납니다.
그래서 안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알후 많은 말씀들이 있기에 뒤늦게 시청했습니다.
파파이스에서 미친 김감독을 통해 다 아는 이야기...
뭐하나 새로울거 없는데 다시 이렇게 회자되는 것을 보고 더 가슴이 아픕니다.